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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센터장 김정열)는 「경기도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경기도 장애인인권의 허브로서 장애인의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목표로 합니다.
오는 10월 6일(목) 오후 2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교육 실태조사 결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대회는 인권센터가 지난 여름 실시한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교육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실태조사는 경기도장애인권익지원팀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협조로 실시되었다. 경기도 소재의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의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310여개의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140여개 시설의 인권교육 담당자가 응답을 하였으며, 설문지는 종사자 및 거주인 인권교육 현황과
인권교육과 관련된 담당자의 의견을 묻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인권센터 정한별 간사의 ‘실태조사 결과보고’로 시작될 이번 보고대회는
‘인권교육 온다’의 ‘인권교육 현장의 의견’발표와 청중질의응답으로 꾸려진다.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장애인 인권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보고대회 참석 등 문의)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정한별 간사 070-4699-64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