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2일(목)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 - 수상작 상영 및 전시, 관객과의
대화 등 참여자와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진행 될 것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이하 예방센터)가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 인권 ‘UCC, 포스터가 세상을 바꾼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인의 편의시설 및 접근성 문제, △ 장애를 이유로 한 노동력 착취, △학교 내 폭력문제, △차이, 차별, 다양성 등 장애 인권과 관련된
80편(UCC 42편, 포스터 2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수상작은 작품의 완성도, 기술성, 추후 활용방안 등을 고려하여 총 9작품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0월 22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되며, 수상작 상영 및 전시, 관객과의 대화
등 참여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공모전에 참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시상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방센터 홈페이지(www.15775364.or.kr)공지사항 또는 전화(02-2675-8153/070-8666-4056)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선정작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스크린 TV에 방영되거나 도서·항만지역으로 배포되며 예방센터 장애인권교육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담당자: 백지현 전 화: 02-2675-8153 / 070-8666-4056 이메일:
human536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