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2013~2014년 2개년 상담분석보고회’ 개최
12월 8일(월)
오후 2시, 이룸센터 교육실2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센터장 조문순, 이하 예방센터)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2013~2014년 인권상담사례 상담분석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예방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장애인인권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통해 장애인 인권의 현주소를
제시한다.
또한 2013~2014년 동안 장애인이 어려움을 겪었던 상담유형들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예방센터를 포함한 전국
장애인인권센터의 대응방법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역할 및 권익옹호체계 발전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이 날 발제자는
예방센터의 김강원 팀장, 이미현 간사, 지역 인권센터 활동가, 전남 장애인인권센터의 허주현 센터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보고회를 통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통합을 구현하기 위해 장애인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 발제 1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2개년 사업개요 및 인권침해사례 개입체계 │ 김강원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김강원 팀장)
- 발제 2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2개년 상담활동 분석 및 사례발표 │ 이미현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이미현 간사)
- 발제 3 지역 인권센터의
상담분석 및 주요사례 보고 │ 경기, 부산, 광주, 서울 장애인인권센터 활동가
- 발제 4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발전방안 및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의 역할 │허주현 (전남 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
문의)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임채영 간사
02-2675-81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