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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을 위한 인권수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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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06 10:11 조회13,7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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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을 위한 인권수첩 설명회 개최


2014.11.6.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인권수첩 ‘생각을 도와주는 책’ 제작 및 활용방법 설명회 개최



11월 6일 (목)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이하
예방센터)는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인권수첩 ‘생각을 도와주는 책’ 설명회를 11월 6일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인권수첩 ‘생각을 도와주는 책’이란 장애인 거주시설의 이용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권리와 시설서비스의 모습, 폭력이나
학대상황,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예방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권수첩을 제작했으며, 제작에는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이찬미 교육센터장, 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오영철 소장,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최희정 팀장이 참여하였으며, 거주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6인의 자문을 거쳐 완성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권수첩 제작취지와
과정에 대해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이미현간사가 설명하고, 그림에 대해서는 수첩제작에 참여했던 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오영철 소장,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이찬미 교육센터장이 설명한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교남소망의집 원장·한국복지시설협회 황규인 수석부회장이 거주시설에서의
인권수첩 활용방안과 기대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예방센터 조문순 센터장은 “거주시설 이용인 대상의 인권교육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나 이용인 당사자가 자신의 권리와 학대상황을 상시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는 많지 않았다. 또한 이용인의 권리가 보장되려면 거주시설 종사자가
이용인의 옹호자가 되어 거주시설 내에 인권친화적 문화가 형성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인을 위한 책에 더불어 이용인에게 이 내용을
설명해 줄 종사자 즉, 지원자를 위한 책도 제작하는 것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알리고, 이 책을 이용하게 될 이용인과 종사자
모두에게 인권을 지킬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밝혔다.

○ 순서
좌장 : 조문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센터장)
발표 1 : 인권수첩 제작 취지 및 경과보고
- 이미현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간사)
발표 2 : 인권수첩 그림 설명 Ⅰ
- 오영철 (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발표 3 : 인권수첩
그림 설명 Ⅱ
- 이찬미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교육센터장)
발표 4 : 거주시설 내 인권수첩 기대효과 및 활용방법

- 황규인 (교남소망의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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