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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CJ넷마블-밀알복지재단, 창의적인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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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석식 작성일14-07-09 09:07 조회14,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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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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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애리
02-2675-8151


수신


인터넷 신문사, 장애관련 기관
및 복지관


배포일자


2014.07.08.()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CJ넷마블-밀알복지재단, 창의적인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만든다


-7,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에 전혜지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당선


-
수상작은 11월경 그림책으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 및 기관에
무상 배포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하 연구소,
이사장 김성재)가 주최한 ‘2014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공모전
의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다
.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기획사업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으로 유명한 게임기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의 후원으로 지난 319일부터 518일까지 진행됐으며,
아마추어 및 경력 작가들이 참여했다.



심사는 공모주제인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에 부합하는 스토리와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삽화에
가산점을 부여했으며
,
총 세 번의 심사를 거쳐 대상에 전혜지 씨의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 우수상에 이은주 씨의 <내 이름은 나나예요>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성재 연구소
이사장은
장애인권교육이 전국 초등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적합한 교육교재는
부족한 실정
이라며, “연구소가 매년 진행하는 공모전을 통해 제작되는
그림책이 창의적인 인권교육용 교재로 활용돼 장애인권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당선작은 그림책으로
제작되며
, 전국 초등학교 및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의 선착순 접수를 받아 오는
11월 중순경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



xi724tti4.JPG



사진설명: (왼쪽부터)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 장혜지 대상 수상자, 이은주 우수상 수상자, 조영기 CJ넷마블 대표, 김성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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