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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인권기반 작업치료 실천’을 위한 토론회 개최(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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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5 10:30 조회11,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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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학대와 인권침해예방’을 위한 실천연구대회 개최

- 7월 1일(금) 오후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가지 주제로 진행
- 작업치료 오용에 의한 인권침해 현황 및 발생원인
- 인권기반 작업치료실천을 위한 과제


◇7월 1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전병진)는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인권기반 작업치료 실천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현재 작업치료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정신장애인 학대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온정주의, 정신장애인의 의사결정능력과 동의능력을 부정하는 정신의학계의 지배적 관점 등에 의해 정신장애인 인권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토론회에서 치료나 재활이라는 명목 하에 정신보건시설에서 벌어지는 노동력 착취 현황을 살펴보고,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법적·제도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좌장은 홍윤기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맡고, 장영재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변호사가 ‘작업치료 오용에 의한 인권침해 현황’에 대한 발제를, 이선욱 대구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인권기반 작업치료를 위한 제언’을 발제한다. 이어서 이미현 팀장(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김순득 회원(수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주언 작업치료사(국립부곡병원)의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장애계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정신장애인 작업치료 명목의 인권침해 문제’를 공론화하는 장이 될 것이며, 당사자의 선호와 자기결정을 포함하는 인권기반 작업치료 실천을 위한 과제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1. ‘인권기반 작업치료 실천을 위한 토론회’ 개요서 1부
첨부 2. 토론회 장소 안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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