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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균소장 국가위기관리학회 감사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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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16 16:36 조회14,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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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기관리학회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신임 감사 ‘황필선 센터장’과 ‘두오균 연구소장’




2011년 08월 19일 (금) 21:47:32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위험사회에서의 위기관리’, ‘위기관리 특별 강연’, ‘아동과 위기관리’, ‘일본 재난관리와 한국의 대응 방향’, ‘신종위기와 대응 과제’, ‘식량위기와 환경 정의’, ‘정부의 위기대응 방향과 과제’, ‘위기관리 연구방법론’, ‘장애인의 생활안전과 교육권’ 등 관련 총 35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토론이 이뤄진 ‘2011 국가위기관리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재은 제1대 국가위기관리학회장(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세이프투데이(SafeToday)와 부경대학교가 후원하고 국가위기관리학회가 주최하는 ‘사회적 안전 확보를 위한 위기관리학의 역할’이란 주제의 ‘2011 국가위기관리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지난 8월18일 부산 남구 용소로 소재 부경대학교 대연갬퍼스 향파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여러 학자 및 실무 전문가들의 소중한 논문 발표 및 토론과 더불어 회장 이․취임식도 이었다. 제2대 국가위기관리학회 신임 회장으로는 오재호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교수가 맡았다. 오재호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012년 11월까지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감사도 함께 선출됐다. 오재호 신임 회장과 함께 제2대 국가위기관리학회를 이끌 감사로는 황필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물관리센터장과 두오균 (사)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이 추대됐다. 황필선 센터장과 두오균 연구소장의 임기는 오재호 신임 회장과 같은 오는 2012년 11월까지이다.


▲ 오재호 제2대 국가위기관리학회장(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이날 총회에서는 또 ‘학회 임원 추천에 관한 규정’도 만장일치로 통과돼 오재호 신임 회장이 8월말까지 학회 임원 추천위원장을 맡고 학회 임원 추천위원회 위원을 구성해 제2대 학회를 이끌 신임 임원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오재호 신임 회장은 “학회를 지난 2009년도에 만들어 이재은 회장님과 함께 지금까지 학회를 이끌어 오신 분과위원장님들 대부분을 학회 임원 추천위원들로 구성해 1대 학회와 2대 학회의 연속성, 그리고 확대, 발전성을 가장 많이 고려해 차기 임원진을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신임 회장은 또 “이재은 회장님을 비롯해 학회를 잘 이끌어 온 모든 회원 교수, 전문가 분들이 제2대에서 함께 하지 않으면 학회의 설립 목적과 확대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학회 일과 관련된 것의 모든 사안들을 이재은 1대 회장님과 의논하고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황필선 제2대 국가위기관리학회 감사(K-water 물관리센터장)

이재은 1대 회장이 신생 학회를 만들고 이끌어 오는 데 주력했다면 오재호 2대 회장은 학회의 틀을 제도화하고 대내외 위상을 더욱 높이면서 1대 때 이뤄 놓은 성과들을 확대 재생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8월 말까지만 회장직을 맡게되는 이재은 회장은 “오재호 교수님께서는 국내외 환경대기과학과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면서 주옥같은 연구논문도 꾸준히 발표하고 계시다”며 “행정학을 전공한 제가 회장을 맡을 때와는 또 다른 학회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있고 훌륭하게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며 “회장직은 수행하지 않지만 전임 회장으로서 오재호 신임 회장님께 도움이 되고 학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고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두오균 제2대 국가위기관리학회 감사((사)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한편, 오재호 제2대 국가위기관리학회 신임 회장은 지난 2월25일 서울 연세대학교 연희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관련 기사 http://www.saf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5744


관련 기사 http://www.saf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3902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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